18분 동안 32점? 괴인 아데토쿤보,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원맨쇼···그리스는 27점차 대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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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야니스 야데토쿤보를 앞세운 그리스가 도미니카공화국에 27점차 대승을 거뒀다.

그리스는 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 평화와 우정 경기장에서 열린 2024 FIBA(국제농구연맹) 올림픽 최종 예선 그리스 피레우스 B조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109-82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다. 아데토쿤보는 18분 10초만 뛰고도 3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슛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3점슛 1개 포함 야투 11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켰다.

선발 출전한 아데토쿤보는 덩크슛으로 가볍게 첫 득점을 신고했다.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고, 앨리웁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2쿼터 다시 투입된 그는 다시 한번 앨리웁 플레이를 만든데 이어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후 덩크슛과 레이업으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아데토쿤보가 가장 돋보인 건 3쿼터였다. 약 5분 동안 3점슛 1개 포함 11점을 몰아쳤다. 그의 움직임을 도미니카공화국 수비진이 제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파울로 끊는 것이 최선이었다. 4쿼터에도 코트를 밟은 아데토쿤보는 중거리슛과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 32점을 완성했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은 NBA리거 크리스 두아르테(2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두아르테는 최선을 다했으나 아데토쿤보를 막지 못하며 팀의 대패를 바라봐야 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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