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브라더스 관계자, 자매결연 맺은 가스공사 경기 관전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9 0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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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자브항 브라더스(Zavkhan Brothers) 몽골 프로농구단 관계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를 관전했다.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이 열리는 대구체육관. 경기 시작을 앞두고 본부석으로 입장한 브라더스 농구단 관계자들이 착석해 경기를 지켜봤다.

가스공사는 지난 25일 브라더스 농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가스공사가 팀 창단 후 다른 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프로농구를 계기로 한국과 몽골이 서로 사업을 할 수 있으면 하자고 했다. 스포츠 비즈니스다. 몽골 측에서 적극적이었고, 좋은 제안을 해서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며 “KBL이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저변 확대를 꿈꾸는데 몽골에서 농구가 인기 있는 종목이고, 우리 경기 결과 업데이트 등 몽골 팬들이 한국농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단 채널로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몽골에서 한국 농구에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고 브라더스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날 경기를 앞두고 투신(Tuvshin B.) 구단주, 다버더르지 구단주(Dagvadorj O.) 등과 농구 외 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가스공사는 브라더스와 합동훈련이나 친선경기 등을 추진해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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