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이 열리는 대구체육관. 경기 시작을 앞두고 본부석으로 입장한 브라더스 농구단 관계자들이 착석해 경기를 지켜봤다.
가스공사는 지난 25일 브라더스 농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가스공사가 팀 창단 후 다른 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프로농구를 계기로 한국과 몽골이 서로 사업을 할 수 있으면 하자고 했다. 스포츠 비즈니스다. 몽골 측에서 적극적이었고, 좋은 제안을 해서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며 “KBL이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저변 확대를 꿈꾸는데 몽골에서 농구가 인기 있는 종목이고, 우리 경기 결과 업데이트 등 몽골 팬들이 한국농구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단 채널로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몽골에서 한국 농구에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고 브라더스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브라더스와 합동훈련이나 친선경기 등을 추진해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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