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인삼공사는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91-86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14승 9패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1위 전주 KCC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6명의 선수들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 가운데 양팀 가운데 최다인 22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재도가 가장 빛났다. 이재도는 개인 통산 2번째 20-20을 기록했다. 첫 20-10 기록은 2017년 3월 9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서 21점 11어시스트로 작성했다. 부산 KT에서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후에는 첫 20-10이다.
KGC인삼공사는 2라운드 중반까지 7승 7패를 기록 중이었다. 양희종이 복귀한 지난 4일부터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이 시기는 휴식기 종료 직후이며 이재도의 플레이가 달라진 지점이기도 하다.
11월까지 14경기 평균 30분 59초 출전해 11.0점 4.3리바운드 4.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던 이재도는 12월 들어 9경기 평균 37분 13초 출전해 16.0점 4.1리바운드 6.9어시스트 2.4스틸을 기록했다. 출전시간이 6분 14초 늘었지만, 득점과 어시스트, 스틸이 대폭 증가했다.

더불어 이재도는 프로 데뷔 후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한 건 9번째다. 이 경기에서 7승 2패를 기록했다. KT 시절 4승 2패, KGC인삼공사로 이적 후 3승 중이다. 소속팀 상관없이 이재도가 두 자리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때 5연승 중이기도 하다.
KGC인삼공사는 25일 부산 KT와 맞붙는다. 이재도는 KT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각각 5개와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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