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데이브 맥메나민 기자는 2일(한국 시간)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카멜로 앤써니가 브루클린 네츠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결장 사유는 단순 휴식. 이는 레이커스의 프랭크 보겔 감독이 직접 밝힌 것이다.
올 시즌 레이커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오프 시즌 NBA에서 잔뼈가 굵은 웨스트브룩, 앤써니, 드와이트 하워드, 라존 론도, 트레버 아리자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을 살찌웠기 때문. 여기에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 원투펀치도 건재하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한 가지 걸림돌은 부상이다. 지난 시즌에도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부상에 시달리며 완전한 전력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오프 시즌 영입한 선수들 대부분 역시 전성기가 지난 베테랑이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보겔 감독은 브루클린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제임스, 웨스트브룩, 앤써니를 출전시키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맥메나민 기자는 최근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아리자 역시 프리시즌 첫 경기에 결장하며, 데이비스는 1쿼터만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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