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 ‘ESPN’은 17일(한국시간) NBA 2022-2023시즌 5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7연승을 질주, 양대 컨퍼런스 통틀어 가장 높은 승률(11승 3패, .786)을 기록 중인 보스턴 셀틱스가 밀워키 벅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보스턴의 지난주 랭킹은 4위였다.
보스턴은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공격 기대치를 의미하는 오펜시브 레이팅 118.8을 기록 중이다. 현지언론 ‘SI’에 따르면, 이는 NBA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하는 페이스다. 보스턴은 평균 120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으며, 46.8%의 공격을 3점슛 라인 밖에서 시도하면서도 3점슛 성공률 38.2%(4위)를 기록하고 있다.
‘ESPN’은 보스턴에 대해 “조 마줄라 임시 감독의 뜨거운 출발보다 인상적인 것은 보스턴이 NBA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오펜시브 레이팅 1위 보스턴, 2위 새크라멘토 킹스(116.5)의 격차는 새크라멘토와 6위 유타 재즈(114.3)의 격차보다 크다”라고 전했다.
시즌 첫 2연패에 빠진 밀워키는 2위로 내려앉았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돌아왔으나 크리스 미들턴, 즈루 할러데이, 팻 코너틴이 공백기를 갖고 있는 데다 그레이슨 앨런, 웨슬리 매튜스마저 부상을 당해 위기를 맞았다. 밀워키의 오펜시브 레이팅(109.3)은 23위까지 떨어졌다.
덴버 너게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3~5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계단 하락한 17위에 그쳤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1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32-95 완승을 거뒀지만, 여전히 원정경기 무승에 머물고 있다. ‘ESPN’에 따르면, 디펜딩 챔피언이 원정 7연패에 빠진 건 2011-2012시즌 댈러스 매버릭스 이후 골든스테이트가 처음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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