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자취 감췄던 응원 도구, 친환경 제품 도입 검토

남대호 / 기사승인 : 2021-11-13 10:25: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창원 LG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응원 도구 도입을 검토 하고 있다.


LG는 홈팬들에게 응원 도구 클래퍼(‘짝짝이’) 지급을 하지 않고 있다. 클래퍼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LG관계자는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환경 문제로 2021-2022 시즌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클래퍼는 필수 용품은 아니다. 다만 정부의 방역 방침 상 육성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클래퍼 지급을 원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경기장에 방문한 팬 몇몇은 클래퍼 지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편함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딱히 없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육성 응원을 못 하는 상황에서 클래퍼가 없이 맨손으로 응원을 하려니 손이 아프고 힘들다”는 답변을 하는 팬들도 다수 있었다. 또 다른 팬은 “원정 팀 팬들은 클래퍼를 챙겨 와서 응원을 한다. 그 때는 이곳(창원체육관)이 홈 경기장인지 원정 경기장인지 모르겠다”는 답변도 있었다. 

 

LG는 팬들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응원 도구 지급을 검토를 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12월 중으로 팬들에게 응원도구 지급을 하고자 한다”며 방안을 마련하고 있음을 밝혔다.

 

# 글_남대호 인터넷기자

#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대호 남대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