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일간지 ‘자유시보(自由時報)’는 대만 여자 농구 대표팀이 23일 오후 2021 FIBA 여자 농구 아시아컵이 열리는 요르단 암만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만 여자 농구 대표팀은 리빌딩 중이다. 첸웨이안(177cm), 린유팅(178cm) 등 베테랑 선수들을 제외하면 성인 대표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다. 첸웨이안과 린유팅 또한 각각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과 프레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했으나 팀 내 비중이 크지 않았다.
훈련 기간도 짧았다. 12인 전원이 모여 훈련한 시간이 한 달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여자 농구 대표팀의 한옌은 ‘자유시보’와의 인터뷰에서 “훈련이 무척 타이트했고, 짧은 시간에 전술을 빠르게 소화해야 했다. 단기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공격과 수비 모두 팀원들끼리 더 많은 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번 대만 여자 농구 대표팀은 대만 여자 농구 스타 플레이어 출신 첸웨이쥐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한편, FIBA(국제농구연맹)는 이번 아시아컵을 앞두고 발표한 파워 랭킹에서 대만을 8개 국가 중 7위에 랭크 시켜 놓았다. 대만은 호주, 중국, 필리핀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 사진_대만 농구협회 인스타그램 캡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