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87-9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4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6승 4패가 됐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야투 난조가 뼈아팠다. 돈치치는 24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긴 했지만 야투 29개를 시도해 단 9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은 31.0%에 불과했다. 특히 3점슛 11개를 던져 2개밖에 집어넣지 못했다. 자유투 또한 7개 중 3개를 놓칠 정도로 슛 감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댈러스는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 올랜도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놓치지 않으며 3쿼터를 74-73으로 끝냈다. 그러나 4쿼터 프란츠 바그너, 웬델 카터 주니어, 케일럽 휴스턴에게 잇달아 실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댈러스는 야투가 들어가지 않으며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추마 오키키와 바그너에게 쐐기 점수를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24점에 머무른 돈치치는 개막 후 이어져오던 30+점 득점 기록이 9경기에서 멈췄다. 그는 1986년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개막 6경기 연속 30+점을 올린 바 있다. 무려 36년 만에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었다. 그리고 지난 7일 브루클린 네츠전까지 무려 개막 9경기 연속으로 30+점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야투 난조가 발목을 잡으면서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올랜도는 바그너(22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카터 주니어(13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면서 댈러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3승(9패)을 수확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