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7일 프로농구 경기 시간 변경을 알렸다. KBL은 오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시즌 첫 맞대결 경기 시간을 14시에서 16시로 변경했다. 사유는 중계방송사 사정이다.
이날 경기는 삼성의 올 시즌 홈 개막전이자 이관희가 이적 후 처음으로 잠실체육관에서 치르는 경기다. 삼성과 LG는 지난 시즌 막판이었던 2월 4일에 빅딜을 단행한 바 있다. 삼성은 이를 통해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를 영입했고, LG는 이관희와 케네디 믹스를 받았다. 이어 6월 1일에 김준일, 김동량이 팀을 맞바꾸는 후속 트레이드도 단행됐다.
빅딜을 단행할 당시 삼성은 LG와의 홈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터였다. 이로 인해 빅딜 이후 이관희의 잠실체육관 방문경기는 없었다. 관중석에서 삼성의 경기를 관전하는 이관희의 모습만 볼 수 있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 LG와 계약기간 4년 보수총액 6억원에 재계약한 이관희가 마침내 원정선수 신분으로 잠실체육관을 찾는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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