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여자프로농구의 비시즌 이벤트 3x3 트리플잼이 한 차례 쉬어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오전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9월 5,6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3x3 트리플잼 3차 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확산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여파다.
WKBL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대회가 무관중으로 개최는 가능한 상황이지만,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됐기 때문에 위험성을 고려해 3차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라며 현 사태를 고려해 무리해서 대회를 강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3x3 트리플잼은 그간 WKBL의 비시즌 대표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아 왔다. 지난 6월과 7월에도 1,2차 대회가 부천 하나원큐의 연습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팬들이 직접 찾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이벤트를 활성화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트리플잼을 만날 기회는 한 차례 줄어들게 된 것이다.
본래 올해 총 4차 대회까지 진행되려 했던 트리플잼이지만, 이로써 WKBL은 오는 9월 26,27일에 마지막 3차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게 됐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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