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022~2023시즌 올스타게임에 출전할 24명의 선수를 선정하는 올스타 팬 투표를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각 팀에서는 5명씩 후보 선수를 내놓았고, 팬들은 총 50명 가운데 매일 12명(한 팀 2명 제한)에게 투표를 할 수 있다.
지난 시즌 163,850표를 얻어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던 허웅이 시작부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허웅은 현재 홈과 원정에서 가장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KBL 최고 인기선수다운 득표를 보여준다.
투표를 막 시작했을 때는 지난 시즌 최다 득표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렇지만, 투표 진행이 중반을 넘어서자 투표 참여 인원이 줄고 있다.
이로 인해 허웅의 득표도 최다 기록 경신까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허웅은 7일 오전 10시 기준 91,945표를 얻어 2위 이대성의 64,496표보다 27,449표를 더 얻은 1이다.
지난 3일 오전 10시 기준 허웅의 득표는 77,378표였다. 최근 4일 동안 19,485표를 추가했다.
앞으로 투표 기간은 9일 남았다. 최근 4일간 득표를 그대로 반영하면 허웅의 최종 예상 득표수는 134,786표다.
이 수치만 해도 역대 2위 기록이며, 허웅은 이상민에 이어 2회 이상 10만 득표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된다.
그렇지만, 투표 시작 후 5일 가량 지났을 때 예상된 17만 득표보다는 떨어진다.
투표 참여 인원이 하루 기준 1만 명에서 조금 부족했는데 3일 이후 8,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허웅의 득표도 줄었다.
만약 남은 투표 기간 동안 허웅의 추가 득표가 감소세라면 최종 득표도 예상보다 더 줄어들 수 있다.
현재 역대 2위 기록은 지난 시즌 허웅의 동생 허훈이 기록한 130,002표다.
투표 막바지에 들어가면 투표 참가 인원이 다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투표 시작할 때부터 1위가 예상된 허웅이 지난 시즌 최다 득표에 육박하는 기록을 남길지, 아니면 역대 2위 허훈의 득표 경신에만 만족하는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스타 팬 투표는 16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