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 근육 손상’ KGC 양희종, 개막전 출전 불발... 12월 복귀 예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8 10: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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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의 주장 양희종(37, 194cm)이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안양 KGC는 오는 9일 안양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두 팀의 맞대결이기에 경기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KGC의 캡틴 양희종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최근 받은 검진에서 발목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

KGC 관계자는 “원래 오른쪽 발목이 만성으로 좋지 않았고, 족저근막염도 있었다. 오프 시즌 재활을 하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최근 병원에서 발목 쪽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무리해서 기용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뛰지 못한다. 11월 휴식기 이후 12월 정도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양희종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양희종은 지난 시즌에도 손가락, 어깨 부상으로 초반 결장한 바 있다. 시즌 중반 복귀해 KGC의 연승을 이끌기도 했지만 발목, 무릎에 또 부상을 입어 플레이오프에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오프 시즌 발목 수술을 고민하던 그는 재활로 가닥을 잡으며 시즌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근육 손상이 발견돼 다시 한 번 자리를 비우게 됐다. 양희종의 공백은 문성곤을 필두로 함준후, 한승희, 신인 주현우 등이 채울 예정이다.

한편, 신인 조은후 또한 정강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데뷔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KGC는 조은후의 부상이 완쾌될 때 까지 휴식을 부여한 뒤 12월 중순에서 하순쯤 본격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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