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7승 16패, 10위) vs 고양 소노(8승 15패, 8위)
1월 1일(수) 오후 4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 tvN SPORTS / TVING
-리바운드 우위 살려야하는 정관장
-부진한 라렌, 소노 상대로 살아날까?
-외국선수 불안한 소노, 결국엔 이정현이 해줘야
현재 정관장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못하다. 어느덧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까지 내려앉았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8-100으로 대패할 정도로 경기력도 좋지 못하다. 정관장이 최하위로 내려앉은 건 2015년 9월 20일 이후 처음이었다. 최하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연패에서 탈출해야 한다.
올 시즌 정관장의 경기력이 좋았을 때를 보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수비가 살아나며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소노와의 앞선 2경기에서 평균 34.0개로 시즌 기록(35.3개)에 미치지 못했지만 평균 31.5개만 내줬다. 현재 소노는 외국선수 2명 모두 불안하다. 알파 카바는 공격보다 수비에 강점이 있고, 디제이 번즈는 2옵션이다. 따라서 리바운드 우위를 살린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맞서는 소노 역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김태술 감독 부임 후 11연패에 빠졌지만 3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2연패에 빠졌다. 앨런 윌리엄스를 대신해 카바를 데려왔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정관장에 패한다면 공동 최하위로 내려앉게 된다. 꼴찌를 피하기 위해 반드시 정관장을 꺾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 현재 소노의 외국선수는 불안한 게 사실이다. 따라서 에이스 이정현이 공격에서 힘을 내줘야 한다. 이정현은 정관장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27점 6어시스트로 패배에도 빛났다. 당시 1쿼터에만 17점을 몰아치는 등 소노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정현의 득점이 또 한번 터져준다면 소노 역시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KT와 부산 KCC가 만난다. 같은 시각 창원체육관에서는 LG와 서울 SK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새해 첫날 승전보를 울릴 팀은 어디일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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