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천운이 따랐다” 발목 접질린 양홍석, 단순 염좌 진단···보호 차원에서 일주일 휴식 예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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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천만다행이다. 발목을 접질린 양홍석의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창원 LG와 안양 정관장의 맞대결. LG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D리그에 출전한 양홍석이 발목 부상을 입은 것.

4쿼터 초반 양홍석은 팁인을 시도하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그는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비명 소리가 체육관이 크게 울려 퍼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후 스스로 일어나 벤치로 물러났지만 들것에 실려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병원 검진 결과 다행히 양홍석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단순 염좌 진단이다. 다만 부기가 있어 휴식이 필요하다. LG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일주일 정도 휴식을 주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아주 경미한 부상이다. 단순 염좌로 부기가 있는 정도다. 크게 다칠 뻔 했는데 천운이 따랐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며 양홍석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현재 LG는 주축 포워드 칼 타마요가 무릎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1월 말까지 복귀가 쉽지 않은 상황. 만약, 양홍석까지 장기 이탈했다면 전력이 큰 타격을 입을 뻔 했다. 큰 부상은 아닌 만큼 조만간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같은 경기에서 발목을 접질린 이경도의 부상 정도는 좋지 못했다.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은 것. 2주 정도는 휴식이 필요하다.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렸던 그는 다시 안타까운 부상을 입어 휴식기를 갖게 됐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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