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버트·미첼 82점 합작’ 클리블랜드, 연장 승부 끝에 보스턴 제압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9 1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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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르버트와 미첼의 파괴력은 굉장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에서 132-123으로 승리했다. 도노반 미첼(4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카리스 르버트(41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폭주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3점슛 성공률 47%(16/34)라는 고감도 슛감을 선보이며 화력을 과시했다.

반면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3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제이슨 테이텀(3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클리블랜드의 3점을 제어하지 못하며 홈에서 패배했다.

1쿼터 양팀의 공격은 화끈했다. 클리블랜드는 르버트와 미첼의 돌파를 활용하며 득점을 올렸고, 보스턴은 테이텀과 호포드의 외곽포로 득점을 올렸다. 시종일관 빠른 템포로 펼쳐진 1쿼터, 클리블랜드는 샘 하우저에게 버저비터 3점슛을 맞으면서 1쿼터를 33-34로 뒤졌다.

2쿼터 클리블랜드는 테이텀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특히 외곽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3점슛을 7개나 허용했다. 1쿼터와 마찬가지로 르버트와 미첼이 분전했으나 보스턴의 화력을 막지 못하며 62-75로 끌려갔다.

후반 들어 클리블랜드의 미첼과 르버트는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르버트와 미첼은 3쿼터에 10점, 12점을 기록했고 클리블랜드가 95-99로 추격하며 3쿼터를 마쳤다.

추격에 성공한 클리블랜드는 4쿼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클리블랜드는 모블리의 득점으로 99-99 동점에 성공했다. 끈질기게 추격한 클리블랜드는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르버트의 3점슛으로 113-112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테이텀에게 레이업을 내줬고,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얻은 알렌의 자유투 2개 중 1개만 성공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을 접수한 건 르버트였다. 르버트는 연장에서 결정적인 3점슛 2개를 터트렸고 테이텀의 공을 스틸하며 승기를 클리블랜드로 가져왔다. 클리블랜드가 132-123으로 승리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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