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국제유소녀]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 성황리 폐막... 일본 팀 두 개 종별 석권 (종합)

부산/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8-30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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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조형호 기자] WKBL 처음 시도한 국제 유소녀 농구대회,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가 막을 내렸다.

일본 하츠 바스켓볼은 3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 U15부 결승에서 일본 카고 클럽을 48-36으로 꺾고 왕좌에 올랐다. 하츠 바스켓볼의 우승을 끝으로 3박 4일(리셉션 행사 포함)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높이의 하츠 바스켓볼과 작고 빠른 모션오펜스의 카고 클럽에서 승부를 가른 건 결국 리바운드와 골밑슛이었다. 경기 내내 장신 포워드 루아 마쓰다를 앞세워 카고의 골밑을 집요하게 파고든 하츠 바스켓볼은 경기 내내 근소한 리드를 가져갔고, 4쿼터 들어 그 격차를 벌리며 U15부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오키나와 이토만 미나미초의 U12부 우승에 이어 ‘일본 더비’에서 우승후보 카고 클럽을 꺾은 하츠 바스켓볼의 왕좌 등극으로 일본 팀이 이번 대회 모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국내 팀 중에서는 U12부 결승에서 2차 접전 승부 끝에 석패한 온양동신초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U15부에서는 동주여중이 3위에 오르는 등 자존심을 지켰다.

이 밖에도 국내 유소녀 명문 클럽 스타피쉬가 U12부 4위, 대신초가 6위를 기록했고 BNK(7위)와 전주스포츠(8위)가 그 뒤를 이었다. U15부에서는 온양여중이 5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켰고 구일중(7위)과 BNK(8위), 부산 모션(9위)도 출전해 잊지 못할 경험을 쌓았다.

안컹초(U12부)와 타이페이 시립 민주 실험중, 대만 이-란 원화중(이상 U15부) 등 3개 클럽이 출전한 대만은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 팀을 배출하지 못했다.

대회 전날 리셉션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다수 유소녀 클럽과 엘리트 농구부, 일본 명문 팀, 대만 전국대회 입상 팀들이 대거 출전해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가 뜨거운 환호 속을 막을 내렸다. 

 


‘2025 WKBL 국제 유소녀 농구 챔피언십 with BNK금융’ 종합 결과

U12부
우승: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미나미초
준우승: 한국 온양동신초
3위: 이키 리틀소닉스
최다득점상: 키나 안주(미나미초)

U15부
우승: 일본 하츠 바스켓볼
준우승: 일본 카고 클럽
3위: 동주여중
최다득점상: 호노카 콘도, 루아 마쓰다(이상 하츠 바스켓볼)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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