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맥컬럼 30점 맹활약’ NOP, 모란트 분전한 멤피스 제압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6 1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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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맥컬럼을 앞세운 뉴올리언스가 멤피스를 제압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13-102로 승리했다.

CJ 맥컬럼이 맹활약(30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브랜든 잉그램(1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래리 낸스 주니어(1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연승 가도를 달린 뉴올리언스(8승 6패)는 서부 컨퍼런스 7위로 올라섰다.

전반 뉴올리언스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자 모란트에게 무려 24점을 내주며 멤피스에게 끌려갔다. 또한 외곽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잇달아 3점슛을 맞았다. 2쿼터 잉그램과 낸스 주니어가 공격을 이끌었지만 멤피스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고, 59-60으로 근소하게 뒤진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 뉴올리언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 중심에는 맥컬럼이 있었다. 맥컬럼은 3점슛 3방 포함 14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뉴올리언스는 모란트, 스티브 아담스, 딜런 브룩스에게 실점했지만 낸스 주니어와 다이슨 다니엘스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쿼터 막판에는 잉그램이 멋진 페이드 어웨이를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9-87, 뉴올리언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뉴올리언스의 기세는 계속됐다. 맥컬럼이 득점 행진을 이어갔고, 호세 알바라도와 허버트 존스의 외곽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이후 모란트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낸스 주니어의 덩크슛과 맥컬럼의 플로터로 승기를 잡은 뉴올리언스는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멤피스는 에이스 모란트(3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고군분투했지만 4쿼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9승 6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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