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 34점 맹활약’ 밀워키, 올랜도 제압하고 다시 연승 가도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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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밀워키가 올랜도를 제압하고 다시 연승 가도를 달렸다.

밀워키 벅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09-102로 승리했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34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바비 포티스(18점 10리바운드)와 즈루 할러데이(17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린 밀워키는 시즌 전적 17승 6패가 됐다.

경기 초반부터 밀워키가 주도권을 잡았다. 그 중심에는 아데토쿤보가 있었다. 아데토쿤보는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포티스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할러데이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2쿼터에는 산드로 마뮤켈라시빌리와 조던 노라도 알토란 같은 득점을 보탰다. 포티스가 내외곽에서 득점행진을 이어간 밀워키는 56-45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밀워키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할러데이와 아데토쿤보가 돌파를 성공시켰고, 펫 코너튼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이후 파올로 반케로와 케일럽 휴스턴에게 실점했지만 포티스와 아데토쿤보가 호쾌한 덩크슛으로 맞받아쳤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8-72, 여전히 밀워키의 리드였다.

그러나 4쿼터 위기가 찾아왔다. 프란츠 바그너를 앞세운 올랜도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면서 점수차가 좁혀진 것.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와 마뮤켈라시빌리의 득점으로 한숨 돌렸지만 이번엔 모리스 바그너와 테렌스 로스에게 점수를 내주며 4점차(101-97)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승리를 향한 밀워키의 의지는 강했다. 아데토쿤보가 돌파에 이어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다시 밀워키 쪽으로 가져왔다. 할러데이의 자유투로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2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반케로(20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돋보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9연패(5승 20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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