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 벅스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19-108로 승리했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30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바비 포티스(12점 12리바운드)와 즈루 할리데이(16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개막 4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동부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밀워키가 리드를 잡았다. 그 중심에는 아데토쿤보가 있었다. 아데토쿤보는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선봉에 섰다. 2쿼터 밀워키는 그레이슨 알렌과 제본 카터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할리데이가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냈다. 이후 이자이아 하르텐슈타인에게 실점했지만 이번에 조지 힐이 외곽포를 꽂았다. 아데토쿤보의 앤드원 플레이를 더한 밀워키는 전반을 59-53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밀워키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알렌, 할리데이, 아데토쿤보가 3점슛을 터뜨렸고 브룩 로페즈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뉴욕이 오비 토핀, 데릭 로즈, RJ 배럿의 외곽슛으로 따라붙었지만 로페즈와 힐의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6-85, 여전히 밀워키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밀워키는 카터, 알렌, 로페즈의 득점으로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아데토쿤보는 덩크슛에 이어 돌파를 성공시켰다. 카터의 3점슛으로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뉴욕은 배럿(20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줄리어스 랜들(14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밀워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승 2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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