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에 코로나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 썬더스 농구단과 관련해 이틀 새 선수, 스태프 등 1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용인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삼성 선수단과 관련해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선수 7명, 지원 스태프 3명 등 총 11명이며 모두 경기 용인시 거주자다.
삼성 선수단에서는 앞서 8월 30일 선수 1명과 지원 스태프 1명, 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삼성 선수단에서는 지난주 선수 한 명이 인후통 증세를 느꼈지만, 집과 훈련장만을 오가 코로나19를 의심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선수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불안한 마음에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이 선수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달 3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31일 선수, 지원 스태프 등 총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의 삼성생명 휴먼센터 운동센터에서 훈련을 해온 삼성 썬더스 농구단은 여자프로농구팀과 배구팀 등 다른 선수단과는 운동센터를 분리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와 방역 당국은 선수 6명, 코칭·지원스태프 6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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