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구력 1달' 청주 드림팀 박재준 "이제 농구가 태권도보다 좋아요!

청주/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1 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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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형호 기자] “이제 태권도보다 농구가 더 좋아요!”

김동우 원장이 이끄는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유소년들의 방학을 맞이해 특강을 시행하며 농구의 재미를 알리고 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2026년 시작과 동시에 진행된 방학 특강에 뉴 페이스들도 대거 합류했다. 예비 초2부터 중1의 학생들이 초저부와 초고부로 나뉘어 수업을 들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방학 특강반의 막내 박재준도 올해 1월부터 농구공을 손에 잡았다. 기존에 태권도 학원을 다니던 박재준은 어머니의 추천으로 드림팀에 합류했고 기본기부터 경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토대로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박재준은 “방학이 길다 보니 엄마가 새로운 운동을 해보라고 권유해주셨다. 나도 내심 기대가 돼서 좋았고 배워보니 생각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원래는 태권도를 좋아했는데 이젠 농구가 더 재미있고 좋다. 어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모든 훈련이 즐겁다”라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언급했다.

공 없는 개인 종목인 태권도를 경험하다 구기 종목이면서도 팀워크를 중시하고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농구를 배우게 된 박재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갖게 된 그가 느낀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에 박재준은 “농구는 드리블을 하면서 공을 만지는 시간도 많고 팀원들과 함께 패스하면서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 태권도보다 뛰는 양도 많아서 운동도 되는 것 같다. 사실 엄마는 방학 때만 농구를 배우라고 했는데 나는 3월에 개학해도 계속 다니고 싶다고 말할 생각이다”라며 견해를 밝혔다.

예비 초2의 어린 나이지만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에너지와 준수한 운동 신경으로 드림팀 특강 클래스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박재준. 끝으로 그는 농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박재준은 “배운지는 이제 한 달 정도 밖에 안됐지만 농구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다. 재미도 있고 여태 배워보지 못했던 것을 배우면서 새로운 감정도 느껴진다. 앞으로 5년 이상 농구를 배우는 걸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밝게 웃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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