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더는 완벽할 수 없었던 르브론’ 레이커스, 포틀랜드 완파… 2R 진출 눈앞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08-25 12: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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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레이커스가 시리즈 3-1 리드를 잡았다. 

 

LA 레이커스는 25일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135-115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시리즈 3승 (1패)째를 거두었다.

 

르브론 제임스의 원맨쇼였다.  28분 18초만을 뛰면서 3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완벽에 가까운 야투율(FG:10/12, 83.3%), 3점 성공률(3P:⅘, 80%)은 덤. 앤서니 데이비스도 17분 36초만을 뛰면서 18득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포틀랜드는 완패를 당했다. ‘방전된’ 데미안 릴라드는 단 11점에 그쳤다. 

 

경기는 초반부터 기울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경기 조율에 힘입어 선수들의 손끝이 활활 타올랐다. 데니 그린, 카일 쿠즈마 등은 외곽에서, 데이비스는 골밑에서 펄펄 날았다. 또한 자유투 성공 개수를 크게 압도, 전반에만 80득점을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릴라드가 분전했으나 팀 전체적으로 크게 지친 모습. 공격에서 활력이 없었다. 결국 전반 51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후반에도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포틀랜드는 3쿼터에 너키치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전반보다는 한결 나은 공격 전개를 보였다. 맥컬럼도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가 너무 컸다. 3쿼터를 36-32로 앞섰지만, 포틀랜드는 결국 4쿼터에 주전을 제외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원투펀치를 아낀 레이커스는 2라운드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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