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조영두 기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변준형(24, 185.3cm)이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병원에 입원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휴식기 이후 6연승을 달렸던 KGC인삼공사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반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주 KCC는 6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또한 3위 고양 오리온이 턱밑까지 추격해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앞선의 주축 변준형이 몸살로 입원하게 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변준형은 지난 25일 오전 선수단 자체 체온 검사에서 38.2도가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때문이 당일 예정되어 있던 KGC인삼공사와 부산 KT의 경기가 급히 미뤄지기도 했다. 다행히 변준형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 이후 병원에 갔는데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진단 받았다. 그리고 몸의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와 입원하게 됐다. 선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휴식이 먼저라고 판단했다. 내일(28일) 다시 검진을 받아보고 괜찮으면 퇴원할 예정이다”라며 변준형의 몸 상태를 밝혔다.
프로 3년차를 맞아 기량이 만개한 변준형은 이번 시즌 평균 12.6득점 3.0리바운드 4.1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 중이다. 경기 중 화려한 드리블 기술을 앞세운 돌파를 자주 선보여 ‘코리안 어빙’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변준형이 결장하게 되면서 이재도, 박형철, 우동현 등 다른 가드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한편, 변준형이 빠진 12인 엔트리에는 신인 양승면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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