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1라운드 전패를 당한 필라델피아가 결국 감독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은 25일(한국 시간) 브렛 브라운 감독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부터 필라델피아 지휘봉을 잡은 브라운 감독은 일곱 시즌 동안 221승 344패의 성적을 남겼다. 부임 초기에 리빌딩을 감행했고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후 3시즌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오랜 암흑기를 끝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성적이 좋지 못했다. 지난 3시즌 간 필라델피아가 플레이오프에서 남긴 성적은 12승 14패.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매 경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며 지도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그는 계약 만료를 1시즌 남겨두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디 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플레이오프에서 부진은 브라운 감독의 경질에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곧바로 새로운 수장 선임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다음 감독 후보로 팀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는 이메 우도카 코치, 터란 루(클리퍼스), 제이 라이트(빌라노바대), 데이브 예거(前 새크라멘토) 등이 물망에 올랐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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