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단 보이콧 사태' NBA 플레이오프 28일 경기도 미뤄질 가능성 ↑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8-27 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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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사상 초유의 선수단 보이콧 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시즌 중단과 관련한 선수단 회의에서 28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미루자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제이콥 블레이크 피격 사건 여파로 선수단 주도 하에 27일 예정된 플레이오프 3경기를 무기한 연기한 가운데, 올랜도 버블 시즌에 참가한 각 팀 선수들은 현지 시각으로 저녁 8시 보이콧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선수들은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이어갔으며 선수단 투표 결과에서는 LA 연고 두 팀이 시즌을 취소하는 쪽에 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선수 대부분이 감정적으로 반응했고, 사태가 정리될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회의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한 레이커스 선수단은 도중 자리를 박차고 회의장을 떠나버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열렸던 회의는 여론 조사에 가까웠으며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다시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플레이오프 3경기도 모두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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