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너게츠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22-117로 승리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19점 16리바운드 13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22점 6리바운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자말 머레이(16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연승을 달린 덴버는 시즌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요키치는 지난 2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4경기에서 20번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3경기에서 벌써 2번의 트리플더블을 기록,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트리플더블을 남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마지막 4쿼터가 되어서야 승부가 갈렸다. 3쿼터를 88-85로 마친 덴버는 4쿼터 트레 만, 제레미아 로빈슨-얼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나 승리를 향한 덴버의 의지는 강했다. 포터 주니어, 크리스찬 브라운, 브루스 브라운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가르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요키치는 골밑에서 파울을 연이어 얻어내며 자유투로 득점을 더했다.
이후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에게 잇달아 점수를 내줬지만 이번엔 칼드웰-포프의 연속 외곽포로 맞받아쳤다. 애런 고든의 3점슛과 요키치의 레이업으로 승기를 잡은 덴버는 오클라호마시티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접전 끝에 최후의 승리자가 됐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28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쉬 기디(19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마이크 무스칼라(18점 6리바운드)가 돋보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개막 2연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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