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BL, KT 허훈 장거리 버저비터 20m 공식 확정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3 13: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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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허훈이 2일 경기에서 성공한 2쿼터 장거리 버저비터 거리는 20m이다.

허훈은 2일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2쿼터 1.8초가 남았을 때 3점슛 라인 인근에서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이날 중계화면에 잡힌 영상에서는 허훈이 정확하게 어디에서 슛을 시도했는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KBL은 KT와 삼성의 경기가 끝난 뒤 허훈의 버저비터 거리를 20m로 잠정 확정한 뒤 3일 한 번 더 확인을 하기로 했다.

KBL 관계자는 2일 전화 통화에서 “경기 감독관은 허훈의 버저비터를 19m에서 20m 가량이라고 했다. 경기 영상에서는 21m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며 “비디오 판독용 영상이 업데이트 되면 한 번 더 허훈의 버저비터 거리를 살펴볼 예정이다”고 했다.

KBL은 비디오 판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중계 카메라와 별도로 자체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촬영한다. 이 영상을 통해 허훈이 버저비터를 시도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로 한 것이다.

KBL 관계자는 3일 전화 통화에서 “허훈의 버저비터는 기존 발표한 대로 20m”라며 “예전 박찬희(2020.12.04 vs. KGC 2Q)가 3점슛을 성공한 위치와 비슷하다. 박찬희는 3점슛 라인 안쪽이라면 허훈은 3점슛 라인 살짝 바깥쪽에서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허훈이 박찬희보다 조금 더 (중앙에서 사이드라인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1m 가량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여지가 없다”고 허훈의 버저비터 거리를 20m로 확정했다.

허훈의 20m 버저비터는 공동 16위다. 더불어 이번 시즌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나카무라 타이치(24m), 한호빈(22m), 박찬희(20m)에 이어 4번째 20m+ 버저비터가 나왔다. 프로농구 출범 후 25시즌을 치르는 동안 나온 20m+ 장거리 버저비터는 20회다.

#사진_ 윤민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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