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염좌’ 김영환, 훈련 복귀까지 1~2주 소요 예상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7 1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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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수원 KT 베테랑 김영환이 경미한 발목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심각한 부상이 아닌 만큼, 공백기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은 지난 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도중 발목부상을 입었다. 1쿼터 막판 공격 도중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이 꺾였던 김영환은 이후 약 1분 동안 경기를 소화했지만, 통증을 호소해 이내 교체됐다. 김영환은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다.

주말에 휴식을 취한 김영환은 7일 오전 KT 공식 지정 병원을 찾아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진단 결과는 발목염좌였다. 의료학적으로 인대 부분 파열이라 부르지만, 시간이 경과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수준의 부상이다. 물론 회복세는 선수마다 차이가 있다.

김영환이 창원 LG 시절 오른쪽 발목을 수술한 이력이 있는 만큼, KT는 여유를 갖고 회복세를 지켜볼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김영환에 대해 “회복까지 1~2주 정도 걸릴 것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휴식기간에도 몸 상태를 체크해본 후 팀 훈련 복귀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행 중 다행인 건 KT 역시 휴식기에 돌입했다는 점이다. 지난 6일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KT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 전까지 열흘 동안 경기가 없다. 회복세가 빠르다면, 삼성전이 김영환의 복귀전이 될 수도 있다.

한편, 김영환은 올 시즌 7경기(선발 3경기)에서 평균 10분 54초 동안 3.9점 3점슛 0.9개(성공률 46.2%) 0.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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