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요키치 또 트리플더블’ 덴버, 영 분전한 애틀랜타 꺾고 3연승 질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2 1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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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덴버가 애틀랜타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덴버 너게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39-120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23점 17리바운드 15어시스트)가 또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자말 머레이(2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2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러셀 웨스트브룩(16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도 활약했다. 3연승을 달린 덴버(19승 13패) 서부 컨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초반부터 덴버가 주도권을 잡았다. 니콜라 요키치가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었고, 포터 주니어와 머레이는 3점슛을 터트렸다. 크리스찬 브라운과 줄리안 스트로더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2쿼터 디안드레 헌터, 트레이 영, 비트 크레이치에게 잇달아 외곽포를 맞으며 잠시 역전을 허용했지만 웨스트브룩이 내외곽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요키치와 포터 주니어의 득점을 더한 덴버는 74-7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덴버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포터 주니어와 머레이의 3점슛이 림을 가른데 이어 브라운이 호쾌한 덩크슛을 꽂았다. 또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애틀랜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포터 주니어는 외곽포 2방을 추가로 집어넣었고, 요키치와 웨스트브룩도 득점을 더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15-95, 덴버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덴버는 흔들림이 없었다. 스트로더, 머레이, 브라운의 득점으로 꾸준히 스코어를 적립했다. 욘예카 오콩우와 데이비드 로디에게 3점슛을 맞았으나 승부에 큰 영향은 없었다. 페이튼 왓슨의 외곽포까지 터진 덴버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남은 시간은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영(30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5연승이 좌절됐고, 시즌 전적 18승 16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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