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뉴올리언스가 정말 소중한 1승을 따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 원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35-12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 팀의 격차는 2경기에 불과했다. 이 승리로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와의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6위 자리를 공고히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31점 6어시스트, CJ 맥컬럼이 31점 7어시스트, 트레이 머피 3세가 27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33점 8어시스트, 해리슨 반즈가 22점 5리바운드,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와 지난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도 상성 관계가 유효했다.
뉴올리언스는 경기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머피 3세, 허브 존스, 맥컬럼이 돌아가며 3점슛을 성공하며 외곽에서 화력을 뽐냈다. 거기에 골밑에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사보니스 수비를 완벽하게 해내며 새크라멘토의 공격을 막았다. 34-23, 뉴올리언스의 우위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도 비슷한 흐름이 펼쳐졌다. 뉴올리언스가 머피 3세의 3점슛과 발렌슈나스의 골밑 득점으로 점수 차이를 벌리자. 새크라멘토가 곧바로 팍스의 골밑 득점과 반즈의 외곽포로 추격에 나섰다. 64-58, 뉴올리언스가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윌리엄슨이 폭발했다. 전반 8점에 그치며 침묵하던 윌리엄슨은 3쿼터에만 15점을 기록하며 뉴올리언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윌리엄슨의 골밑 돌파를 새크라멘토는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여기에 맥컬럼이 외곽에서 힘을 보태며 뉴올리언스가 기세를 잡았다.
3쿼터가 윌리엄슨의 무대였다면, 4쿼터는 맥컬럼의 무대였다. 맥컬럼은 장거리 3점슛으로 새크라멘토의 수비를 무너뜨렸고, 자기 득점과 함께 동료들에게 양질의 패스까지 제공하며 공격을 지휘했다. 맥컬럼의 활약으로 점수 차이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고, 새크라멘토의 기세가 꺾였다.
추격에 성공한 새크라멘토였으나, 윌리엄슨과 맥컬럼의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으로 뉴올리언스가 승리를 챙겼다.
2024년 4월 12일 NBA 경기 결과
(13승 67패) 디트로이트 105-127 시카고 (38승 42패)
(62승 18패) 보스턴 109-118 뉴욕 (48승 32패)
(30승 50패) 유타 124-121 휴스턴 (39승 41패)
(45승 35패) 새크라멘토 123-135 뉴올리언스 (48승 32패)
(21승 59패) 포틀랜드 92-100 골든스테이트 (45승 35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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