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뜬다!’ KGC, 홈 개막전에 배구·탁구·배드민턴 선수단 총출동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4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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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KGC의 홈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패밀리가 뜬다.

안양 KGC는 오는 16일 안양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KGC의 시즌 두 번째 경기이자 홈 개막전이다. 홈 개막전을 맞이해 KGC 배구, 탁구, 배드민턴 선수단이 총출동한다.

KGC는 현재 농구, 배구, 탁구, 배트민턴까지 4개 종목의 스포츠단을 운영 중이다. 종목은 달라도 이들 모두 한 지붕 아래 가족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농구단의 홈 개막전을 축하하기 위해 배구, 탁구, 배드민턴 선수단 전원이 안양체육관을 찾기로 결정했다.

KGC는 과거 농구단과 배구단이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곤 했다. 지난 2019-2020시즌 배구단이 먼저 농구단의 경기를 찾아 열렬한 응원을 펼쳤다. 약 한 달 뒤 농구단 또한 배구단의 홈 체육관이 위치한 대전을 방문해 시투를 했다. 그리고 배구단은 지난 시즌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또 한 번 방문했고, 간판스타 한송이와 이소영이 특별한 시투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까지는 농구단과 배구단만이 교류를 했으나 올 시즌에는 탁구단과 배드민턴단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배구단을 비롯해 탁구단, 배드민턴단 선수 약 40여명이 안양을 찾아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KGC 관계자는 “과거 배구단이 농구단에 두 번 응원을 왔었다. 사실 농구단도 지난 시즌 배구단을 응원할 계획이었으나 팀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발됐다. 올 시즌에는 배구단뿐만 아니라 탁구단과 배트민턴단까지 초대해 한 가족이라는 의미로 서로를 응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배구단의 기운을 받을 예정인 KGC는 배구 시즌이 개막하면 배구단의 홈 경기를 방문해 응원의 힘을 불어넣어줄 계획이다. 또한 탁구단, 배드민턴단과도 협업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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