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리은행, 왼쪽 무릎 여파로 나나미와 결별…한엄지도 어깨 재수술로 시즌아웃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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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왼쪽 무릎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이는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

아산 우리은행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새 아시아쿼터로 기대를 모았던 세키 나나미와 이별하게 됐다. 이유는 부상이다. 여기에 한엄지 역시 지난해 수술한 부위가 재발하며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27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나나미는 내일(28일) 일본으로 돌아간다. 왼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다. 치료를 이어갔지만 호전되지 않아 남은 시즌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선수 본인 역시 향후 선수 생활을 위해 일본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5~2026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은행의 선택을 받은 나나미는 박신자컵에서 1경기 35점을 몰아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한 채 시즌을 보냈다. 13경기 평균 21분 42초 출전, 4.6점 2.6리바운드 1.7어시스트가 최종 성적이다. 결국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했다. 우리은행은 남은 시즌을 오니즈카 아야노 한 명의 아시아쿼터 체제로 치른다. 

 


한엄지 역시 시즌아웃이다. 그는 지난해 1월 오른쪽 어깨 연골 봉합 수술을 받은 바 있는데, 해당 부위가 재발했다. 결국 재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오는 2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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