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TK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9월 경상남도 통영 전지훈련에서 맞대결을 가진 바 있는 가스공사와 SK는 KBL 컵대회에서 예선 탈락했고, 개막전에서 나란히 1패를 안았다.
지난 19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승리를 챙긴 가스공사는 이날 SK도 꺾는다면 2연승과 함께 공동 2위로 오른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늘 3번째 경기다. 선수들에게 강팀으로 가려면 트랜지션과 리바운드, 높이에서 안정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은 경기수이지만, 속공 허용이 두 번째로 많다. 수비를 좀 더 잘 해야 한다고 주지를 시켰고, 투 포인트 게임에서 수비가 잘 되어야 속공 기회가 나온다고 주문했다”고 속공 관련 내용을 강조했다.
이어 “SK는 최준용과 안영준이 빠져서 속공의 질이 떨어진다고 해도 김선형과 워니가 속공을 잘 하기에 리바운드에 치중하고, 허일영의 득점이 안 나오도록 수비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쉬운 기회가 났을 때 얼마나 잘 살리느냐, 4~5번의 속공 기회 때 잘 연결해서 득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선수들과 미팅을 했다”고 덧붙였다.
유도훈 감독은 최근 두 경기에서 제몫을 해준 샘조세프 벨란겔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해야 한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DB의 선수 구성이 정상이 아니었다. 좋은 플레이가 나올 때보다 좋지 않은 플레이가 나왔을 때 성장해야 한다. 대부분 필리핀 선수들이 수비가 약하다고 한다”며 “벨란겔이 필리핀 대표팀에서 이타적인 플레이를 해서 이를 활용을 했는데 우리도 그 쪽으로 만들어가지만, 공격에서 이대성에게 수비가 몰릴 때 풀어주고 흔들어주는 플레이가 나와야 한다”고 바라는 점을 전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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