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지난 15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개막을 기념해 온라인 스토어에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였다. 유니폼, 달력, 모자 등 그 종류도 다양했다.
새롭게 올라온 상품 중 2개의 제품이 판매 시작 30분 만에 동났다. 바로 허웅 봉제인형과 허웅 아크릴 무드등이었다. 기대 이상의 빠른 품절에 인형과 무드등은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
허웅은 KBL 최고의 인기스타다. 지난 시즌 그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홈, 원정 구분할 것 없이 체육관이 꽉 들어찼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는 무려 16만 3850표를 휩쓸며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오프시즌 KCC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허웅을 영입하기 위해 7억 5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허웅을 팬들을 겨냥해 인형과 무드등을 선보였고, 30분 만에 완판이라는 대박을 쳤다.

허웅에게 기대할 수 있는 또 다른 한 가지는 티켓 파워다. 지난 1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KCC의 경기가 열렸던 대구체육관에는 278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가스공사 창단 후 홈 최다 관중이다. 전력 보강이 확실하게 된 가스공사의 개막전을 보기 위한 대구 팬들에 더불어 수많은 허웅의 팬들 또한 체육관을 찾았다.
KCC는 오는 22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전주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갖는다. 허웅이 KCC 유니폼을 입고 전주에서 뛰는 첫 경기인 만큼 구름 관중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KCC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4000석 중 2000석 이상이 예매됐다. 사실 전주는 온라인보다 현장 판매 비율이 훨씬 높다. 경기 당일에 표를 사는 팬들이 많을 것 같다.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만약 4000석이 모두 매진된다면 입석 판매까지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KCC 온라인 스토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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