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출발부터 가드진에 공백’ DB는 김태술, 삼성은 이동엽 결장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10-09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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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용호 기자] 양 팀 모두 앞선에 공백을 가진 채 첫 경기를 치른다.


원주 DB와 서울 삼성이 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지난 시즌에는 DB가 5번의 맞대결에서 3승을 챙겨 소폭 우위를 가져갔다.

올 시즌 DB는 다시 대권 도전을 외쳤고, 삼성은 4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는 상황. 하지만, 첫 걸음부터 양 팀 모두 부상 공백을 떠안게 됐다.

먼저, DB는 기존에 김현호가 7월에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된 상태였다. 여기에 지난 달 군산에서 열렸던 컵대회를 앞두고 김태술이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해 재활에 힘써왔다.

개막전에 초점을 두고 부지런히 컨디션 관리를 해왔지만, 결국 이날까지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김태술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에 DB는 앞선 주축인 두경민과 허웅의 뒤를 김영훈, 맹상훈, 나카무라 타이치가 확실히 받쳐야 한다.
 

 

이에 맞서는 삼성도 주전 포인트가드로 자리잡아야 하는 이동엽이 결장한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상민 감독은 “지난 일요일 현대모비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발목이 생각보다 많이 부어있어서 개막전 출전은 어렵다”라며 이동엽의 소식을 전했다.


삼성의 앞선에는 이관희가 굳건한 주전인 가운데 이날은 이호현이 함께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서는 김광철, 김현수, 김진영이 대기 중이다.

과연 플레이의 시작인 앞선에 모두 공백이 생긴 DB와 삼성이 어떻게 정규리그 첫 경기를 풀어나갈지도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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