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통증 참고 42분 뛴 AD, LAL 감독도 걱정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0-10 1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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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데이비스의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다. 레이커스는 기도하는 심정이다.

 

LA 레이커스의 핵심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NBA 파이널 마이애미 히트와의 파이널 5차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때는 1쿼터 말, 데이비스는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큰 통증을 호소하며 발목을 부여잡은채 경기를 빠져나갔다. 이후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한 뒤 경기에 무사히 복귀했으나 움직이는 것 자체가 크게 불편해보였다.

 

경기 후 데이비스는 부상이 ‘재발’한 것임을 밝혀 많은 이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데이비스는 “덴버와의 서부 컨퍼런스 5차전에서 발 뒤꿈치 부상을 입었는데, 오늘 안드레 이궈달라가 발을 밟으면서 고통이 다시 올라왔다”라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6차전이 되면 괜찮을 것이다”라고 얘기했지만, 경기 내내 절뚝이던 데이비스를 떠올리면 마냥 낙관하기는 어렵다.

 

레이커스의 프랭크 보겔 감독 역시 “경기 내내 데이비스가 움직이는데 불편해보이더라”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날 42분을 출전하며 다소 무리를 한 데이비스의 몸상태는 다가오는 6차전에서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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