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배혜윤 최소 11일까지 결장’ 하상윤 감독, 1위 하나은행전 비책은?

용인/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0 1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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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최창환 기자] 배혜윤이 빠진 삼성생명은 1위 하나은행의 상승세를 꺾을 수 있을까.

용인 삼성생명은 10일 용인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무릎 통증 여파로 자리를 비웠다. 지난달 29일 인천 신한은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무릎에 물이 찼는데 회복이 더디다. 원래 목표는 오늘(10일) 복귀였는데…. 내일(vs KB스타즈)도 어렵다. 17일 BNK전에서는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상윤 감독의 말이다.

배혜윤이 빠지는 만큼 팀의 색깔도 달라질 전망이다. 하상윤 감독은 “기동력이나 스페이싱 활용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골밑의 무게감은 줄어들겠지만, 가와무라 미유키의 최근 경기력이 좋아진 부분에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은행은 전반적으로 슛 능력이 좋지만 사키, 진안을 막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이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반면, 1위 하나은행은 공동 2위 그룹 BNK, 청주 KB스타즈와의 승차가 3경기에 달한다. 이상범 감독은 “휴식기가 득이 될지 독이 될지 봐야 한다. 사키에게는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견제를 많이 받다 보니 여기저기 안 좋다. 사키나 (김)정은이를 제외하면 대체로 젊기 때문에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범 감독은 또한 “삼성생명은 항상 빡빡한 상대다. 슛 능력이 좋고,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도 많다. 주포도 있다. 이해란은 어떻게 막아도 자신의 득점은 올린다. 이외의 선수들의 득점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트5

삼성생명 : 이해란 조수아 강유림 윤예빈 미유키
하나은행 : 정현 고서연 정예림 사키 진안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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