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은 11일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아쉬운 건 이번 경기에서도 제프 위디(211cm, C)가 불참한다는 것이다.
위디는 지난 KBL 컵대회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후 현재까지 실전 투입되지 않고 있다. 여러 소문이 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KCC 전에서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우려의 시선이 쏠렸다.
강을준 감독은 “제프(위디)가 이번 경기에도 나오기 힘들 것 같다. 본인은 이제 괜찮다고 하는데 시즌 초반부터 무리할 수는 없다. 정말 괜찮아졌다고 판단이 설 때 출전시키고 싶다. 아마 KCC 전 역시 출전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강을준 감독은 위디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 KT 전에서 3차 연장을 치른 오리온. 국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큰 상황에서 신장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위디의 부재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건 희망적인 부분. 오리온이 완전체가 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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