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연고지 이전 후 수원에 농구를 알리기 위해 일일 클리닉, 정조대왕 능행차 출정식, 지역학교 스쿨어택 등 다양한 밀착 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1일 안양 KGC전을 ‘권선구 DAY’, 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을 ‘팔달구 DAY’로 지정 수원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1일 ‘권선구 DAY’에는 매년 권선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지순 할아버지가 특별 시구에 나섰다. 김지순 할아버지는 시구를 마친 뒤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부 문화가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권선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4일 ‘팔달구 DAY’에는 팔달구 소재 매산초등학교 농구부를 초청하여 특별 시투와 에스코트를 진행했다. 매산초등학교 농구부 학생들은 선수들의 입장에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기원했고 주장 백시우 학생은 기념 시투를 했다.
백시우 학생은 “수원 홈 경기에 시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이 긴장했는데 슛이 한 번에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소 하윤기 선수를 좋아하는데 오늘(4일)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좋아졌다. 앞으로 하윤기 선수처럼 멋있는 덩크슛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통해 KT가 수원 프로 스포츠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수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한 마디를 전했다.
# 사진_KT 구단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