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3일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92-6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다. 14승 5패로 2위인 우리은행은 1위 청주 KB와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BNK는 4승 15패로 공동 5위에서 다시 6위로 떨어졌다.
우리은행은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인 92점을 폭발시켰다.
김진희, 박지현, 박혜진 등 3명이 3점슛 3개씩 터트리는 등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3점슛 동률 1위인 3점슛 13개를 성공했다.
11점을 올린 김진희는 개인 통산 첫 두 자리인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까지 작성했다.
이 덕분에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인 32점 차이의 기분좋은 승리와 함께 올스타전 휴식기를 갖는다. 우리은행의 다음 경기는 14일 인천 신한은행이다.

우리은행은 당시 박혜진 없이 경기를 소화했다. 3일 경기에선 박혜진이 복귀했으나 김정은이 결장했다. 김정은과 박혜진은 각각 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기록은 비슷하다.
그럼에도 결과는 가장 극적인 1점 차 승부와 이번 시즌 최다 득점 차 승부로 정반대 상황이었다.
휴식기 직전 경기에선 이기는 게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된다. 우리은행은 두 달 전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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