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조던 풀 36점 폭발’ GSW, SAS에 37점차 대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5 14: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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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샌안토니오에 대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32-95로 승리했다.

조던 풀(3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스테픈 커리(1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6승 8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10위로 올라섰다. 

1쿼터를 33-26으로 앞선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더욱 기세를 올렸다. 앤서니 램과 조나단 쿠밍가가 레이업을 얹어놨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골밑에서 공격을 성공시켰다. 이후 케이타 베이츠-디프와 야콥 포엘틀에게 실점했지만 모제스 무디와 앤드류 위긴스의 3점슛으로 맞받아쳤다. 쿼터 막판 풀과 커리의 외곽포를 더한 골든스테이트는 61-45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골든스테이트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케본 루니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풀과 커리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위긴스는 호쾌한 앨리웁 덩크슛을 꽂았다. 여기에 램 또한 3점슛 행진에 가담했고, 쿠밍가와 그린의 덩크슛으로 샌안토니오의 수비를 초토화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99-68, 골든스테이트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풀, 램, 단테 디비첸조의 연이은 3점슛으로 더욱 도망갔다.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했고,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만끽했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제레미 소찬(12점 7리바운드)과 베이츠-디프(12점 9리바운드)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7승 7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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