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차바위 출전 가능…두경민도 운동 시작"

전주/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3 14: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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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줄부상에 신음하던 가스공사가 그나마 한 시름 놓게 됐다. 무릎을 다쳤던 차바위가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경민 역시 복귀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13일 전주체육관에서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2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한국가스공사는 홈에서 열린 1라운드 KCC와 맞대결에서 1점 차(67-68)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는 가드 싸움에서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에 따라 흐름이 좌우될 수 있다. 또 공격에서는 이대헌이 상대가 준비하 수비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외곽 찬스를 잘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KCC 전에 맞서는 키 포인트를 전했다.

그러면서 “두경민의 부상으로 김낙현이 30분 이상을 소화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승부처에 가게 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한다. 아무래도 경민이의 부재로 내외곽에서 풀어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해졌다. 그래서 좀 더 조직적인 농구를 통해 버틸 수 있는 방법을 더 많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조직적인 농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가스공사는 정효근, 두경민이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전력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지난 8일 창원 LG 전에서는 차바위마저 무릎을 다쳐 더욱 걱정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은 피했다.

유도훈 감독은 "다행히 인대나 연골 쪽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근육 파열이 있긴 한데 본인이 그정도는 괜찮다고 해서 오늘 경기 정상적으로 투입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 동안 계속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두경민은 최근 복귀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경민의 몸 상태에 대해 묻자 유 감독은 "두경민은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심폐지구력 훈련을 하면서 다쳤던 부위에 대한 근육량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 복귀 시기를 놓고 고민 중인데 아마 17일 오리온 전은 힘들 것 같다. 21일 KGC 전에 투입할지는 회복 속도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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