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체육관서 시즌 개막까지 훈련한다

대구/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2 14: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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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의 최소한의 바람이 이뤄졌다. 시즌 개막까지 대구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이 가능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월 말부터 훈련 장소를 인천에서 대구로 바꿨다. 홈 코트로 사용할 대구체육관이 보수 공사를 앞두고 있어 가스공사는 대구은행 제2본점 코트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9월 초부터 한 달 가량 대구체육관 보수 공사를 진행해 10년 만의 프로농구 개최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도 차근차근 첫 시즌을 맞이할 준비 단계를 밟았다. 지난달 27일에는 창단식을 가졌다.

유도훈 감독은 창단식에서 “홈 팀의 유리한 점이 홈 경기장을 많이 쓰면서 감각을 익히는 거다. 선수단에서 10월 10일 홈 개막전(vs. KGC인삼공사)까지 대구체육관 사용을 요청해서 대구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대구체육관 보수공사가 늦게 진행되어 가스공사도 대구체육관에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시즌 개막까지 훈련을 할 수 없다면 원정과 마찬가지 입장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할 수도 있었다.

다행히 대구체육관 대관이 이뤄졌다. 가스공사는 5일과 8일을 제외하고 대구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스공사와 대구체육관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5일은 선수단 휴무일이며, 8일은 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를 위해 울산으로 가기 때문에 대구에서 훈련을 하지 않는다.

가스공사는 2일 오후 3시부터 KBL에서 진행하는 대구체육관 시설점검을 위한 자체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대구체육관에 훈련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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