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2024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청소년대표팀 경기력향상위원회(경향위)는 지난 17일 오전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의실에서 2024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선수 명단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대표팀은 오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24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앞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삼일고 정승원 코치를 감독직에 선임했다. 정승원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에는 정 감독과 함께 U18남자농구 대표팀 지도자 공모에 나섰던 배경한 무룡고 코치와 유성호 광신중 코치가 합류하게 됐다.

용산고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장혁준(194cm,G,F)과 에디 다니엘(192cm,F,C)이 합류한 가운데 고교 최고 슈터로 평가 받는 구승채(194cm,F,C), 박정웅(194cm,F,C), 양종윤(192cm,G,F), 이제원(196cm,F,C) 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센터에는 김정현(195cm,F,C)과 위진석(201cm,C)이 선발됐다. 201cm의 위진석은 이번 대표팀 선수 가운데 유일한 2미터 장신 자원이다.
가드진은 김건하(175cm,G), 손유찬(185cm,G,F), 이병엽(180cm,G)으로 구성됐다. 유소년 농구 시절부터 제2의 양동근으로 불리며 고교 무대에서도 탄탄대로를 밟고 있는 김건하(175cm,G)가 선발된 것이 눈에 띈다.

이날 선발된 U18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8월 1일, 광주에서 소집된 뒤 국내에서 한 달여간 강화훈련을 소화한다.
2024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예선 리그 경기 후 성적을 토대로 결선 토너먼트를 펼치며 최종성적 4위까지 내년 그리스에서 열리는 2025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참고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년 전, 2022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_점프볼DB(배승열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