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전설을 향해 가는 김단비, 역대 7호 6000점 달성

부산/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8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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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김단비(우리은행)가 전설의 반열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단 6명만 달성했던 통산 6000점 고지를 넘어섰다.

김단비는 1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썸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까지 통산 5999점을 기록 중이던 김단비는 경기 시작과 함께 6000점을 달성했다. 1쿼터 개시 13초 만에 슛 시도 과정에서 한엄지의 파울을 유도, 자유투를 얻어낸 것. 김단비는 1구를 실패했지만, 2구를 성공하며 6000점을 달성했다.

6000점은 1998년 WKBL 출범 후 단 6명만 넘어선 기록이다. 정선민(전 KB스타즈)이 8102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현역 가운데에는 김단비의 동료 김정은이 7662점으로 1위다. 김단비는 통산 7번째 6000점을 달성하며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부문 6위는 김영옥(전 국민은행)의 6141점이다. 2쿼터 종료 시점 기준 김단비는 6002점을 기록했다. 앞서 치른 14경기에서 총 259점을 기록한 만큼, 김단비는 부상과 같은 변수만 없다면 올 시즌 내에 김영옥을 제치고 이 부문 6위에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통산 득점 순위 *BNK썸-우리은행 2쿼터 종료 시점 기준
1위 정선민(전 KB스타즈) 8102점
2위 변연하(전 KB스타즈) 7863점
3위 김정은(우리은행) 7662점
4위 김지윤(전 하나외환) 6980점
5위 박정은(전 삼성생명) 6535점
6위 김영옥(전 국민은행) 6141점
7위 김단비(우리은행) 6002점
8위 신정자(전 신한은행) 5948점
9위 김계령(전 삼성생명) 5885점
10위 이미선(전 삼성생명) 5392점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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