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날벼락’ 김낙현, 오른쪽 손목 골절…SK 전력 차질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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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김낙현(SK)이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서울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77-120으로 패했다.

패배와 함께 악재도 닥쳤다. 1쿼터 중반 KCC 숀 롱과 공중에서 충돌한 뒤 위험하게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오른쪽 손목에 큰 충격을 입고 경기를 뛰지 못했다.

김낙현은 3일 교차 검진을 진행했다. 그러나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다.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정확히 말하면 주상골 골절이다. 주상골은 손목을 이루는 8개의 작은 뼈 중 하나다.

SK 관계자는 3일 점프볼과 전화 통화에서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손목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착지 과정에서 손목을 잘못 짚었다. 수술, 깁스 후 뼈가 붙으면 재활하는 2가지 방식이 있는데 어떤 부분으로 갈지는 조금 더 고민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진단 자체는 8주가 나왔다. 슈팅 핸드인 오른손인 만큼 재활까지 하면 시간이 더 소요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 SK로 이적한 김낙현은 현재까지 37경기에서 평균 29분 39초 출전 10.7점 3점슛 1.9개(성공률 41.9%) 2.4리바운드 4.1어시스트 1.0스틸로 활약 중이었다. 시즌 전적 22승 15패로 4위에 자리하고 있는 SK도 비상이 걸렸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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