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렌은 지난해 12월 24일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LG 조성원 감독은 지난해 12월 26일 전주 KCC와 경기를 앞두고 “라렌이 서울에서 MRI를 찍었는데 4주 진단을 받았다. 큰 부상이 아닐 거라 여겼는데 생각보다 심해서 경과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LG는 라렌 없이 리온 윌리엄스 한 명만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체 선수를 쉽게 구할 수 없지만, 테리코 화이트가 입국한 뒤 자가격리에서 벗어나 영입 1순위 후보로 꼽힌다.
LG가 화이트나 다른 외국선수를 일시 교체 선수로 영입하려면 라렌은 KBL 지정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KBL 관계자는 “라렌이 지난 목요일(12월 31일) KBL 지정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6주 부상으로 공시했다”고 라렌의 검사 결과를 알렸다.
LG가 처음 진단 받았을 때보다 2주 더 길게 나왔다. 더불어 KBL 지정 병원에서 검사 후 공시되었기에 라렌은 검사 받은 날짜부터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라렌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다면 2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복귀 가능하다.
LG가 만약 라렌의 대체 외국선수를 구하지 못한다면 3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부터 2월 9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까지 13경기 동안 윌리엄스 한 명만으로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현재 라렌을 대신할 화이트를 일시 교체 선수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모비스는 버논 맥클린을 계약 공시 후 5일 만에 출전시켰다. LG 역시 빠르게 선수 등록 절차를 밟을 경우 9일 서울 SK와 경기부터 화이트와 함께 할 수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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