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FINAL] 어깨 다친 아데바요, 2차전 출전 가능…드라기치는 족저근막 파열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1 15: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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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뱀 아데바요가 남은 시리즈 출전할 전망이다.

마이애미 히트의 센터 아데바요는 LA 레이커스와 조우한 2020 NBA 파이널 1차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다. 아데바요는 이 부상 여파로 3쿼터 중반 교체된 뒤 코트에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보스턴 셀틱스와의 동부 결승 시리즈부터 같은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기에 더욱 걱정이 컸다. 


그러나 아데바요는 다행히도 큰 부상을 면했다. ESPN의 말리카 앤드류스 기자에 따르면 엑스레이 검사 결과 단순 염좌로 판명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데바요 본인도 경기 출전 의지가 강하다. 따라서 남은 시리즈에서 아데바요의 활약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아데바요는 현재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 존재다. 아데바요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8.5득점(FG 57.1%) 11.4리바운드 4.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골밑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다. 이런 아데바요가 빠진다면 마이애미의 남은 시리즈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한편 마이애미는 이날 아데바요 뿐만 아니라 고란 드라기치(족저근막), 지미 버틀러(발목) 등 핵심 전력들이 한꺼번에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맞이했다. 이중 2쿼터 중반 왼쪽 발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난 드라기치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왼쪽 족저근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족저극막염의 경우 재발 위험이 높은 만큼 처음에 잘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가드 말콤 브록던도 밀워키 벅스 시절 같은 부상으로 7주 가량 재활에 매달린 바 있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라기치의 경기 출전 의지가 강하다. 일단 마이애미는 드라기치의 부상 경과를 지켜본 뒤 남은 시리즈 출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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