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 영이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42점을 넣어 승리로 이끌었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15일(한국시간)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20-100으로 승리했다.
이날 트레이 영이 31분 57초를 뛰며 3점 8개를 포함해 42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존 콜린스(19점 6리바운드)와 클린트 카펠라(12점 13리바운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트레이 영을 도와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
애틀랜타는 경기초반부터 밀워키에게 리드를 챙기며 안정적이게 경기를 풀어갔다. 영이 1쿼터에만 3점슛을 4개나 터트리며 대형활약을 예고했다. 영은 2쿼터에 들어서도 3점슛 2개 포함해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림 어택을 통해 12점을 넣으며 전반에 58-44, 14점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에 들어와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애틀랜타가 10점차리드를 지켜내며 계속 밀워키를 압박했다. 때 아닌 위기도 있었다. 3쿼터 6분경 밀워키가 한 자리 숫자까지 추격하며 애틀랜타를 위협했다. 하지만 트레이 영이 돌파 후 점프 슛 2개를 연속을 꽂아 넣으며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이은 공격에서 콜린스와 케빈 휴터, 카펠라의 득점지원이 이어지며 다시 승기를 굳혀갔다. 4쿼터 종료 6분 49초 승부처에서 트레이 영이 돌파 후 득점으로 예열하더니 3점슛으로 승리의 자축포를 터트리고 이어진 공격에서 6점을 쏟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애틀랜타는 6연패에 빠져 있었다. 승리가 절실히 필요하던 시점 애틀랜타의 에이스 트레이 영의 시즌최다득점 42점을 포함해 작년 우승팀 상대로 20점차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트레이 영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모두는 팀원이 어디에 있고 싶은지 알고 있다.”라 말하며 “나는 우리가 게임을 너무 느리게 해왔다고 생각한다. 속도를 서두르는 것이 우리 팀을 위해 훨씬 나을 것이다. 아주 훌륭했고 모두가 뛰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밀워키의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트레이 영은 하프코트를 넘을 때 위협적인 존재다.”라며 이날 트레이 영의 활약을 칭찬했다.
아테토쿤보는 이날 33분 45초를 뛰며 26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글_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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