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르브론의 새 행선지는 댈러스? 미국 현지 매체의 부정 “트레이드 추진하지 않고 있다”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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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미국 현지 매체가 르브론의 댈러스행을 부정했다.

미국 현지 매체 ‘케빈 그레이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르브론 제임스 트레이드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르브론은 선수 옵션을 발동해 한 시즌 더 LA 레이커스에서 뛰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을 논의하진 않고 있다. 자연스럽게 레이커스에 마지막 시즌 될 확률이 높은 상황. 현재 미국에서는 르브론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체적인 팀 이름도 거론되는 중이다.

거론되는 행선지 중 한 팀은 댈러스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레이커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루카 돈치치를 내주고 앤서니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카이리 어빙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쿠퍼 플래그를 선발, 전력 보강에 선발했다. 어빙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자존심 회복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르브론의 댈러스행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댈러스의 샐러리캡의 여유롭지 않고, 르브론을 데려오려면 그만큼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무엇보다 1순위 신인 플래그의 성장에 르브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미국 현지에서는 르브론의 댈러스 이적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케빈 그레이 스포츠’가 이를 부정했다.

‘케빈 그레이 스포츠’는 “댈러스는 르브론의 트레이드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 향간의 추측에도 불구하고 댈러스와 레이커스의 트레이드 논의는 절대 없었다”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여러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는 르브론. 추측대로 레이커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또 다른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갈까. 리빙 레전드 르브론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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